"월급 외에 쏠쏠하게 돈 벌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이런 고민 한 번이라도 하셨다면 잘 오셨어요! 오늘은 AI를 이용해서 음악을 만들고 이를 수익화하는 방법을 공유해 들릴려고해요! 복잡해 보여서 안 하는 사람 많거든요? 솔직히 지금이 기회예요! 

수노AI웹페이지 모습
수노AI웹페이지 모습

1. 음악 몰라도 가능한 AI 음원 수익화 가능!

AI 음원 수익화가 왜 꿀이냐면요, 다른 블로거들은 막 복잡하게 말하던데, 제 생각은 좀 달라요. 핵심은 딱 이거예요.

✔️진입 장벽이 거의 없다: 작곡을 몰라도 AI가 다 해줘요. 프롬프트만 잘 넣으면 끝!

✔️지속적인 현금 흐름 (패시브 인컴): 앨범 한 번 내면, 사람들이 계속 스트리밍할 때마다 수익이 자동으로 들어와요. 심지어 잠잘 때도요! 크~ 감성이다 진짜.

✔️경쟁 강도가 낮다: "어려울 것 같아", "저작권 문제 있지 않아?" 하면서 지레 포기하는 사람이 아직 많거든요. 솔직히 지금이 블루오션이에요.

잠깐, 여기서 놀라운 반전이! 이 수익은 스트리밍뿐만이 아니라는 거 아세요?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내 음악을 사용할 때도 돈이 들어와요. 이걸 '콘텐츠 ID 수익'이라고 하는데, 끝까지 꼭 읽어보세요!


2. AI 작곡? Suno AI로 1분 만에 뚝딱! (feat. 프로 요금제는 필수!)

자, 그럼 이제 제일 중요한 부분! "도대체 어떤 AI로 어떻게 음악을 만드냐?"

저는 요즘 가장 핫한 'Suno AI(스노 AI)'를 써요. 처음 이걸 접했을 때의 당황스러움... 아직도 생각나네요 ㅋㅋ 그냥 "비 오는 오후에 듣기 좋은 잔잔한 재즈 연주곡"이라고 썼는데, 퀄리티가... 와 이건 반칙이에요.

Suno AI 사용할 때 꼭 알아야 할 '핵심'

이거 정말 중요한데, 많은 분들이 놓치는 부분이에요. 무료 버전으로 만든 곡은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없어요! 수익을 내려면 월 8달러(지금은 10달러 정도로 올랐을 수도 있어요, 꼭 확인!) 정도 하는 'Pro 요금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구독 기간 동안 만든 곡은 구독을 해지해도 상업적 권한이 유지되니, 이 부분은 안심하셔도 돼요. 저도 처음엔 무료로 먼저 만들어보고, 확신이 생겨서 바로 프로로 바꿨어요.

프롬프트는 Chat GPT에게 부탁!

"BGM 만들 거니까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 꼭 체크"하는 거 잊지 마세요.

어떤 스타일로 써야 할지 감이 안 잡힐 땐? Chat GPT에게 "Suno AI에 쓸 짧고 감성적인 재즈 BGM 프롬프트 3개 추천해 줘"라고 물어보면 끝!

곡이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만들면 돼요! 1분도 안 걸리거든요.

✅ 체크: 곡이 완성되면 옆에 점 세 개 버튼 눌러서 WAV 파일로 다운로드하는 거 잊지 마세요! 이게 음원 유통에 필요한 고음질 원본 파일이거든요.

3. 미리캔버스로 앨범 자켓 '5분 완성'하는 초간단 테크닉

음악만 있으면 끝이 아니죠. 앨범에는 '얼굴'이 필요해요. 바로 앨범 자켓이죠! 이거 때문에 또 "디자인 어려운데..." 하고 포기할 필요 전혀 없어요. 제가 쓰는 방법은 이거예요.

1️⃣Chat GPT에게 앨범 제목과 어울리는 '1:1 비율' 이미지 생성 부탁!

"비 오는 날의 재즈라는 앨범 제목과 어울리는 흑백 감성의 1:1 비율 이미지 만들어 줘." 간단하죠?

2️⃣미리캔버스 접속 & 사이즈 설정

미리캔버스(무료 디자인 툴)에 접속해서, 디자인 만들기를 누르고 사이즈 직접 입력! 3000 x 3000 픽셀로 설정해 줍니다. (이게 음원 유통사에서 요구하는 기본 사이즈예요!) 배경 설정과 텍스트 입력

3️⃣캔버스 위에 Chat GPT로 만든 이미지를 올리고, 오른쪽 클릭 → 배경으로 만들기 하면 끝!

왼쪽에서 텍스트를 추가하고 앨범 제목을 넣어줍니다. 앨범 이미지에 잘 띄는 색깔로 바꿔주고, 원하는 폰트(글씨체)로 바꾸면 진짜 끝이에요.

4️⃣다 만들었으면 다운로드 버튼 누르고, 파일 형식은 용량 때문에 JPG(웹용) 고상도 다운로드로 받아주세요. 진짜 5분 컷이죠?


4. 믹스테이프(Mixtape)로 앨범 발매! 유튜브 CID 수익까지 한 번에 잡는 법

자, 이제 AI가 만든 음악이랑 우리가 만든 앨범 자켓이 준비됐어요. 이 앨범을 멜론,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같은 곳에 '유통'시켜야 돈이 들어오겠죠?

다양한 유통사가 있지만, 저는 YG플러스에서 운영하는 '믹스테이프'를 추천해요. 여기가 깔끔하고 초보자한테 직관적이라 좋더라고요.

⚠ 주의 믹스테이프는 1년마다 구독 비용이 발생해요. 특히 'Pro 요금제'를 추천하는데, 이게 바로 '유튜브 콘텐츠 ID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이 콘텐츠 ID가 있어야 다른 사람이 내 음악을 유튜브 쇼츠나 릴스에 사용할 때 수익이 나에게 들어오거든요.혹시라도 멤버십을 해지하면, 그동안 발매했던 모든 앨범 서비스는 종료되고 수익도 끊겨요! 그러니까 한 번 시작하면 매년 꾸준히 결제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 발매 신청 과정, 진짜 핵심만!

발매 과정이 좀 길어서 지루할 수 있는데, 진짜 중요한 것만 짚어 드릴게요.

✔️아티스트 등록: Chat GPT로 만든 프로필 이미지로 아티스트 등록을 먼저 해야 해요. (이름은 여러분의 닉네임이나 원하는 이름으로!) 앨범 정보 입력: 앨범 제목, 아티스트 선택, 음악 장르 선택.

✔️트랙 정보 등록: 아까 Suno에서 받은 WAV 파일을 업로드!

✔️타이틀 곡 지정 & 저작자 정보: 여러 곡이면 한 곡은 '타이틀'로 지정해야 해요.

✔️작곡/편곡/프로듀서에 여러분을 체크하면 됩니다.

유튜브 CID 발급은 무조건 '신청'!

나중에 수익이 크게 확장될 수 있는 핵심이거든요. 무조건 신청해 두세요. 발매 신청은 원하는 플랫폼 전체 선택하고 (기본 설정 그대로!) 발매 신청하면 끝!

크~ 이제 끝났어요! 10일 정도 믹스테이프에서 검토 과정을 거치고, 지정한 날짜에 앨범이 발매됩니다.


5. 정산의 시간! 매달 월급처럼 돈 들어오는 마법 

처음 정산만 시간이 좀 걸려요. 7월에 앨범 발매했다면, 9월 말에 '판매 내역 리포트'가 나오고 10월 말에 정산금이 입금돼요. 처음만 3개월 걸리고, 그 다음부터는 매달 꾸준히 정산을 받게 됩니다.

다른 부업은 매일매일 시간을 투자해야 수익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 AI 음원 수익화는 한 달에 딱 하루, 한두 시간만 투자하면 돼요.


마무리

음악 비전공자도, 직장인도, 학생도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파이프라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복잡해 보여서 망설이시나요? 아니면 저처럼 바로 "이건 해봐야 해!" 하고 도전하실 건가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 댓글로 여러분의 AI 음원 수익담 공유해주세요! 같이 이야기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