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근로장려금 정기신청 마감일은 6월 1일이고, 오늘(5월 8일) 기준 딱 23일 남았어요. 올해 가장 큰 변화는 맞벌이 가구 소득 기준이 3,800만 원에서 4,400만 원으로 확대된 거예요. 덕분에 맞벌이 가구 약 6만 세대가 새롭게 신청 대상에 포함됐거든요.

근로장려금은 최대 3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금인데, 핵심은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국세청이 알아서 넣어주는 게 아니라, 내가 직접 손을 들어야 하는 구조라서요. 매년 자격이 되는데도 신청을 안 해서 수백만 원을 놓치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섬네일

그래서 오늘 글에서는 자격요건부터 신청 방법, 올해 달라진 점, 그리고 마감 전 반드시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까지 싹 정리해봤어요. 저도 직접 하나씩 확인하면서 정리한 내용이니까 같이 살펴볼까요?

D-23 2026 근로장려금 정기신청 마감까지 (~ 6월 1일)

📌 핵심 요약

  • 2026년 근로장려금 정기신청은 5월 1일~6월 1일까지, 6월 2일 이후 기한 후 신청 시 5% 감액돼요
  • 맞벌이 소득기준이 4,400만 원으로 확대! 자동신청도 전 연령으로 넓어졌어요
  • 최대 지급액은 단독 165만 원 / 홑벌이 285만 원 / 맞벌이 330만 원, 심사 후 8월 27일 지급 예정이에요

근로장려금이 뭐고, 왜 5월이 중요한가요?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고 있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빠듯한 가구에게 정부가 현금으로 지원하는 제도예요. 쉽게 말해서, 열심히 일하는데 벌이가 넉넉하지 않은 분들한테 "이거 보태 쓰세요" 하고 국가가 보너스를 주는 거죠. 근로소득뿐 아니라 사업소득이나 종교인소득이 있는 분도 신청할 수 있어요.

근데 이 제도가 "신청주의"라는 게 함정이에요. 내가 조건에 해당돼도 직접 신청 안 하면 1원도 못 받아요. 국세청에서 324만 가구에 안내문을 보내긴 하지만, 안내문을 못 받았거나 무시하면 그냥 끝이에요.

그리고 정기신청은 1년에 딱 한 번, 5월에만 열려요. 2026년 기준으로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가 정기신청 기간이에요(올해는 5월 31일이 일요일이라 하루 연장됐어요). 이 기간을 넘기면 '기한 후 신청'으로 빠지는데, 그러면 원래 받을 금액에서 5%가 깎여요. 330만 원 기준이면 16만 5천 원이 날아가는 셈이죠.

🚨 기한 후 신청하면 이만큼 손해!

정기신청(~6.1) 내 신청 → 산정액의 100% 지급
기한 후 신청(6.2~12.1) → 산정액의 95%만 지급 (5% 감액)
예) 맞벌이 최대 330만 원 → 기한 후엔 313만 5천 원 (16만 5천 원 손해)

⬇ 그러면 내가 대상인지 아닌지가 제일 궁금하실 텐데요 ⬇

2026년 자격요건 — 가구별 소득·재산 기준은 얼마인가요?

근로장려금을 받으려면 크게 세 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해요. 소득 조건, 재산 조건, 그리고 가구 유형 조건이에요. 하나라도 빠지면 탈락이니까 꼼꼼하게 확인해보셔야 해요.

가구 유형별 소득 기준 & 최대 지급액

2025년 한 해 동안 부부가 합산해서 번 총소득을 기준으로 판단해요. 가구 유형은 단독·홑벌이·맞벌이 세 가지로 나뉘고, 유형마다 소득 상한선과 최대 지급액이 달라요.

👤 단독 가구

배우자·부양자녀·70세 이상 직계존속 없음

소득기준: 2,200만 원 미만

최대 165만 원

👨👧 홑벌이 가구

배우자 총급여 300만 원 미만 또는 부양자녀·70세 이상 직계존속 있음

소득기준: 3,200만 원 미만

최대 285만 원

👫 맞벌이 가구

부부 모두 총급여 300만 원 이상 소득 있음

소득기준: 4,400만 원 미만확대

최대 330만 원

※ 위 소득·지급액 기준은 국세청 공식 발표 기준(2026년 5월)이며, 실제 지급액은 소득 구간별 산정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재산 기준 — 여기서 탈락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가구원 전체가 보유한 재산 합계가 2억 4천만 원 미만이어야 해요. 여기서 말하는 재산에는 주택, 토지, 건물, 전세보증금, 자동차, 예금 등이 전부 포함돼요.

근데 많이들 놓치는 포인트가 있어요. 부채는 재산에서 빼주지 않아요. 예를 들어 아파트가 3억인데 주택담보대출이 1억 5천이라고 해도, 재산 합계는 3억 그대로 잡혀서 자격 미달이 되는 거예요. 저도 처음에 "대출 빼면 되는 거 아닌가?"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재산 구간 지급 비율 비고
1억 7천만 원 미만 100% 전액 산정액 그대로 지급
1억 7천만~2억 4천만 원 50% 감액 산정액의 절반만 지급
2억 4천만 원 이상 신청 불가 자격 미달
💡 재산 1.7억~2.4억 구간이면 꼭 계산해보세요!
예를 들어 맞벌이 가구 기준 산정액이 300만 원인데 재산이 1억 9천만 원이라면, 실제 수령액은 150만 원이에요. 반으로 줄긴 하지만 0원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포기하지 마세요!

💡 내 자격 여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국세청 홈택스에서 근로장려금 모의계산을 해볼 수 있어요. 소득이랑 재산 넣으면 예상 지급액이 바로 나와요.

👉 국세청 홈택스 → 복지이음 → 근로·자녀장려금 모의계산

⬇ 자격요건 확인하셨으면, 올해 새로 바뀐 부분도 꼭 챙기세요 ⬇

올해 달라진 점 3가지 — 모르면 손해 보는 변경사항

2026년 근로장려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크게 세 가지예요. 특히 맞벌이 가구라면 올해 처음으로 대상에 포함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변경사항 ① 맞벌이 소득기준 대폭 확대

맞벌이 가구의 총소득 기준이 기존 3,800만 원에서 4,400만 원으로 600만 원이나 올라갔어요(국세청, 2026.5 기준). 단독 가구(2,200만 원)의 정확히 2배로 맞춰진 건데요, 이 덕분에 약 6만 가구가 새롭게 신청 대상에 들어왔다고 해요(KBS, 2026.5.1 보도).

작년까지는 부부 합산 소득이 3,900만 원이면 탈락이었는데, 올해는 당당하게 신청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부부 합쳐서 4천만 원 좀 넘는데…" 하시던 분들, 올해는 꼭 확인해보세요.

변경사항 ② 자동신청 제도, 전 연령으로 확대

이전까지는 60세 이상만 자동신청 동의가 가능했는데, 2026년 정기신청부터 나이 제한 없이 모든 연령에서 자동신청 동의를 할 수 있게 됐어요(연합뉴스, 2026.4.30 보도). 한 번 동의하면 다음 2년간 자동으로 신청이 되니까, 매년 깜빡하고 넘길 걱정이 없어져요.

실제로 이번에 324만 대상 가구 중 155만 가구는 이미 자동신청이 완료됐다고 해요. "나도 자동신청 됐나?" 궁금하시면 홈택스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변경사항 ③ AI 챗봇 상담 시범 운영

올해부터 국세청이 24시간 응답 가능한 생성형 AI 챗봇 상담 서비스를 5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어요(부산일보, 2026.4.30 보도). 밤늦게 궁금한 게 생겨도 바로 물어볼 수 있으니 꽤 편해진 거죠.

구분 작년(2025년) 올해(2026년)
맞벌이 소득기준 3,800만 원 미만 4,400만 원 미만 UP
자동신청 대상 60세 이상 전 연령 확대
상담 서비스 ARS + 상담센터 AI 챗봇 추가 NEW
정기신청 마감 6월 2일 6월 1일 (5/31 일요일)
지급 예정일 8월 말 8월 27일

※ 출처: 국세청 공식 발표, 연합뉴스·부산일보 2026.4.30 보도 기준

⬇ 자격 되시면 바로 신청하셔야 하는데, 방법이 생각보다 다양해요 ⬇

신청 방법 5가지 — 홈택스부터 ARS까지 어떻게 하나요?

근로장려금 신청은 총 5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장 편한 건 역시 스마트폰(손택스 앱)이에요. 저도 직접 손택스로 해봤는데, 안내문 받은 경우라면 3분이면 끝나더라고요. 방법별로 하나씩 정리해드릴게요.

1
ARS 전화 신청 (1544-9944) 전화 걸고 → [1]번 → 주민등록번호 입력 → 개별인증번호(안내문에 있는 8자리) 입력 → 안내에 따라 신청 완료. 스마트폰 다루기 어려운 분들께 추천해요.
홈텍스 근로장려금 전화 신청 순서를 보여주는 이미지
2
홈택스 PC 신청 (hometax.go.kr) 홈택스 접속 → [복지이음] → [근로·자녀장려금] → 신청하기. 안내문 받았으면 개별인증번호로 간편 로그인, 못 받았으면 공동인증서·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해요.
3
손택스 모바일 앱 신청 손택스 앱 설치 →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 로그인 → 신청요건 확인 → 계좌번호 입력 → 끝! 카카오톡·네이버 간편인증도 돼서 가장 빠르고 편해요.
4
QR코드 / 모바일 안내문 신청 서면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바로 신청 페이지로 연결돼요. 국민비서·네이버 전자문서·KT 알림문자로 받은 모바일 안내문에서도 바로 신청 가능!
5
신청 대리 (장려금 상담센터 1566-3636) 본인이 동의하면 상담센터 상담사나 세무서 직원이 대신 신청해줘요. 평일 9시~18시, 토·일·공휴일 제외. 직접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세요.
⏰ 신청 서비스 이용 시간: 매일 오전 6시 ~ 밤 12시 (홈택스·손택스 기준). 새벽 시간대는 이용이 안 되니까 참고하세요!
손텍스에서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는 모습

💡 지금 바로 신청하러 가보세요!

홈택스 바로가기 → hometax.go.kr

ARS 전화 신청 → 1544-9944

장려금 상담센터 → 1566-3636 (평일 9~18시)

⬇ 신청 방법 아셨으면, 마감 전 빠뜨리기 쉬운 포인트들 점검해볼게요 ⬇

마감 전 필수 체크리스트 & 놓치면 손해 보는 금액 계산

자격이 되는지, 신청은 어떻게 하는지까지 확인하셨으면, 마지막으로 "진짜 빠뜨린 거 없나" 최종 점검을 해보는 게 좋아요. 저도 처음 신청할 때 재산 요건을 대충 넘겨봤다가 나중에 아찔했던 적이 있거든요. 아래 체크리스트로 하나씩 짚어보세요.

✅ 근로장려금 신청 전 최종 체크리스트

✔️2025년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가? (소득 없으면 신청 불가)
✔️부부 합산 총소득이 가구 유형별 기준 미만인가? (단독 2,200만 / 홑벌이 3,200만 / 맞벌이 4,400만 원)
✔️가구원 전체 재산 합계가 2억 4천만 원 미만인가? (2025.6.1 기준)
✔️재산 1.7억 이상이면 50% 감액 적용 — 그래도 신청할 가치 있는가? (보통 있어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가? (배우자가 외국인이면 해당 배우자 소득도 합산)
✔️다른 거주자의 부양자녀가 아닌가? (부모님이 기본공제 받고 있으면 확인)
✔️반기신청(2025.9월 또는 2026.3월)을 이미 했다면 정기신청 불필요! 중복 아닌지 확인
✔️환급 받을 본인 명의 계좌번호를 준비했는가?
✔️마감일은 6월 1일(일) — 되도록 5월 내에 끝내기!

놓치면 실제로 얼마나 손해인가요?

구체적인 숫자로 보면 확 와닿더라고요. 만약 홑벌이 가구가 소득 조건에 딱 맞아서 산정액이 250만 원이라고 해볼게요.

신청 시기 지급 비율 산정액 250만 원 기준 손해 금액
정기신청 (~6.1) 100% 250만 원 0원
기한 후 (6.2~12.1) 95% 237만 5천 원 -12만 5천 원
아예 안 함 0% 0원 -250만 원

기한 후 신청이라도 하면 95%는 받을 수 있지만, 12만 5천 원이면 가족 외식 2~3번은 하는 돈이잖아요. 그냥 5월 안에 끝내는 게 제일 이득이에요.

💡 재산이 1.7억~2.4억이라서 50% 감액 + 기한 후 5% 추가 감액이면?
맞벌이 산정액 300만 원 기준 → 재산 감액 50% = 150만 원 → 기한 후 5% 감액 = 142만 5천 원
정기에 냈으면 150만 원인데, 기한 넘기면 7만 5천 원이 또 빠져요. 감액이 겹치니까 제때 신청이 더 중요해요.

⚠ 사기 주의!

국세청은 수수료 납부, 금전 이체, 계좌 비밀번호를 절대 요구하지 않아요. "근로장려금 대행 수수료" 같은 문자나 전화가 오면 100% 사기(보이스피싱)예요. 신청은 직접 홈택스·손택스·ARS로만 하세요!

여러분은 위 체크리스트에서 몇 개나 해당되세요? 혹시 "나도 되는 거 아닌가?" 싶으시면 댓글로 상황을 적어주세요. 같이 확인해볼게요!

💡 내 예상 지급액, 직접 계산해보세요!

홈택스 '근로장려금 모의계산' 메뉴에서 소득·재산·가구유형 입력하면 예상 금액이 바로 나와요. 2분이면 끝나요.

👉 국세청 홈택스 모의계산 바로가기

마무리하며 — 23일 안에 꼭 끝내세요

정리하면, 2026년 근로장려금 정기신청은 6월 1일까지예요. 올해 맞벌이 소득 기준이 4,400만 원으로 넓어졌고, 자동신청도 전 연령으로 확대됐어요. 최대 330만 원, 기한 넘기면 5% 깎이고, 아예 안 하면 0원이에요.

3분 정도면 손택스 앱으로 신청 끝낼 수 있으니까, 오늘 이 글 읽으신 김에 바로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8월에 통장에 찍히는 금액을 보면 "그때 신청하길 잘했다" 하실 거예요.

💬 여러분은 올해 근로장려금 대상이세요? 이미 신청하셨거나, 자동신청이 된 분들도 계실 텐데, 댓글로 경험 공유해주시면 다른 분들한테도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근로장려금이랑 자녀장려금, 둘 다 받을 수 있나요?

네, 둘 다 받을 수 있어요.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별도 제도예요.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고 부부합산 소득이 7,000만 원 미만이면 자녀장려금도 신청할 수 있어요(자녀 1명당 최소 50만~최대 100만 원). 정기신청 기간에 동시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Q2. 이미 3월에 반기신청 했는데, 5월에 또 정기신청 해야 하나요?

아니요, 안 해도 돼요. 2025년 근로소득만 있고 2025년 9월(하반기분) 또는 2026년 3월(상반기분)에 이미 반기신청을 완료했다면, 별도로 정기신청을 할 필요가 없어요. 반기신청과 정기신청을 중복으로 할 순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3. 전세보증금도 재산에 포함되나요?

네, 포함돼요. 재산 합계에는 부동산, 자동차, 예금, 전세보증금, 주식 등이 모두 들어가요. 그리고 중요한 건, 전세보증금에서 전세대출을 빼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보증금 2억짜리 전세에 살면서 전세자금대출 1억을 받아도 재산은 2억으로 잡히니까 이 부분 꼭 확인하세요.

Q4. 프리랜서(사업소득자)도 근로장려금 신청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해요. 사업소득이 있는 분도 정기신청 대상이에요. 다만 사업소득자는 반기신청은 못 하고 5월 정기신청만 할 수 있어요. 3.3% 원천징수 되는 프리랜서 소득도 사업소득으로 분류되니까, 소득·재산 조건만 맞으면 신청하세요.

Q5. 근로장려금 받으면 다른 복지 혜택이 줄어들거나 중복 제한이 있나요?

근로장려금 수급 자체가 다른 복지를 줄이지는 않아요. 다만, 근로장려금이 소득으로 잡히면 일부 지자체 복지 사업의 소득 기준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요. 또한 소득세 자녀세액공제와 자녀장려금을 중복 신청하면 자녀세액공제 금액이 차감되니 이 부분은 체크해보세요.

Q6. 근로장려금은 언제 입금되나요?

2026년 정기신청분은 심사를 거쳐 8월 27일에 지급 예정이에요(국세청 발표, 2026.4.30 기준). 법정 기한(9월 말)보다 한 달 이상 빨리 지급하는 건데, 기한 후 신청분은 이보다 늦어질 수 있어요.